지구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외부행성 2개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BBC와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우주물리학센터 과학자들은 지름이 지구의 0.87인 행성 케플러-20e와 1.03배인 케플러-20
이들 행성은 표면 온도가 400도~760도이지만 과거에는 현재보다 표면 온도가 낮았을 것으로 보여 생물체가 존재했을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제 크기와 온도가 딱 적당한 행성들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우리는 이제 우리 태양과 같은 별 주위를 도는 지구 크기의 행성을 곧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