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한을 오가는 중국인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이 내부 정보 유출을 우려해 평양 주민이 외국인과 접촉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분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직장 근로자에게 하루 3차례 추도장소를 찾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과거 김일성 주석 사망 때에는 하루 한차례 추도 장소를 찾도록 했지만 이번에는 하루 3차례 조문하도록 지시가 내려진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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