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양경찰이 불법 조업을 벌인 중국 어선 선장을 체포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경은 나가사키현 인근
해당 어선은 일본 측에 적발되자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곧바로 도망갔고, 6시간 넘는 추격 끝에 체포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장과 어부 등 10명이 승선한 상태였습니다.
중국 측은 "현재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일본이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해양경찰이 불법 조업을 벌인 중국 어선 선장을 체포했다고 교토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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