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신 재정협약을 유로존 17개국 전체가 아니라 9개국만 비준해도 조약이 발효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각국에 회람하기 시작한 신 재정협약 초안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효 기준을 명시했습니다.
이는 E
협약 초안은 9개국 정부만 비준해도 효력이 발휘되도록 하고 있지만, 유로존 회원국 중 자국 의회나 국민투표 등에서 가입 승인이 거부되는 나라는 이 협약에 구속받지 않습니다.
유럽연합(EU)이 신 재정협약을 유로존 17개국 전체가 아니라 9개국만 비준해도 조약이 발효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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