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 오프닝 ANC>
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들을 전하는 월드투데이 최지인입니다.

‘춤으로 표현될 수 있는 가장 슬픈 사색’이라는 탱고. 탱고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는 삶의 일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그래서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해마다 탱고의 날을 기리고 있습니다. 열정과 매혹의 대명사 탱고, 그들만의 특별한 탱고 축제의 현장으로 먼저 가보실까요? 지구촌 화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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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올해 홍수와 정치 불안으로 힘겨운 한해를 보냈는데요, 태국인들을 위로하고, 또 왕의 84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축제가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소식, 이번에는 태국으로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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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장식하는데도 공이 만만치 않은데, 정성이 대단하죠? 자신뿐 아니라 이웃들에게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은데요.

올해는 흥청망청 소비만하는 크리스마스보다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