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을 방문 중인 왈리드 모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과 관련해 "이는 전쟁 지속을 위한 처방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알렘 장관은 레바논 지도자들과 회담하기 위해 베이루트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유엔 결의안은 이스라엘 이외에는 아무도
한편 미국 텍사스주 조지 부시 대통령의 크로퍼드 목장에 머물고 있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은 "분쟁 종식을 위한 유엔 결의안이 채택된다 해도, 앞으로 당분간 중동 분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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