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호스트바 매니저를 집단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가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틀랜타 경찰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인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박 씨 등 4명은 현지시각으로 8일 새벽 한인 주점에서 호스트바 매니저 32살 고 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현재 용의자 4명 중 3명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호스트바 매니저를 집단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피의자가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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