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중앙지방형사법원은 패터슨 송환 재판 공판 기일을 내년 4월4일로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이는 패터슨 측이 주장하는 공소시효 만료일인 4월2일보다 늦어 재판 과정에서 공소 시효 만료 여부가 쟁점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한국 검찰은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한 시점부터 공소시효가 정지됐다고 보고 있지만, 패터슨은 공소 시효가 4월2일에 만료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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