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오늘부터 열리는 '영양지원' 협의가 앞으로 며칠간 잘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여러차례 말했지만 공은 북한에 있는 상태"라며 3차 북미대화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이 올바른 신호와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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