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사산한 여성 600여 명과 정상분만한 여성 1천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당뇨병 여성은 당뇨병이 없는 여성에 비해 사산 위험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0세 이상 여성은 20~34세 여성에 비해 사산율이 2.4배 높았습니다.
이밖에 혈액형이 AB형이거나 임신 전 3개월 사이에 담배를 피웠을 경우, 과체중일 경우에 사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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