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사살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딸 아이샤가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부친의 피살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샤의 변호인 측은 서한을 통해 ICC 측
변호인 측은 특히 카다피와 무타심, 국방장관의 시신이 매장에 앞서 정육점 냉장고에 수일간 전시된 것은 이슬람 율법을 정면으로 도전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야만적인 장면이 전 세계에 방영돼 아야샤가 심각한 심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