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독일과 프랑스가 공동 제안한 유럽연합의 '안정과 성장' 협약 개정안 논의에 대부분의 시간이 할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정안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하로 묶인 재정 적자 기준을 위반한 국가를 '자동'으로 제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하지만 유럽재정안정기금 확충과 유럽중앙은행의 위험국 국채 매입 확대 방안 등은 합의가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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