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틀란타주 경찰은 지난 2일 애틀랜타 북부 캔턴의 한 아파트에서 실종됐던 졸리스 리베라의 시신이 아파트 인근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에서는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한 흔적과 둔기에 얻어맞고 칼에 찔린 상처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성폭행과 유괴 범죄의 경우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파트 단지 출입이 가능한 리베라의 주변 인물들을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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