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집권당 대중운동연합 간부들과 가진 조찬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S&P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가 나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상황이 심각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프랑스는 단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5일 오전 S&P로부터 신용등급 강등 경고를 통보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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