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쓰나미는 두 개 이상의 파도가 해안에 도달하기 전 합쳐져 파괴력이 2배가 되는 합류 쓰나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공우주국 나사와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쓰나미 발생 당일 인공
연구진은 합류 쓰나미가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은 해저 산맥들이 파도를 함께 밀어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랜 기간 가설로 남아 있던 합류 쓰나미가 실제 관찰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쓰나미는 두 개 이상의 파도가 해안에 도달하기 전 합쳐져 파괴력이 2배가 되는 합류 쓰나미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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