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발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데미 무어가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한 언론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데미 무어가 지난주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남성과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하면서 “이 남성은 할리우드에서 플로리스트로 일하는 남성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날 데미무어의 표정은 아주 밝았으며 분위기도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은 친분을 쌓기 위한 자리고,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일
한편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05년 결혼식을 올린 뒤 애쉬튼 커쳐의 외도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끝내 지난 11월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