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셀틱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셀틱은 한국 시각으로 1일 새벽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I(
장염 증세로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팀에 복귀한 기성용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I조에서 1승2무2패에 그친 셀틱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32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