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구글 플러스에 슈미트 회장이 올린 사진 2장은 슈미트가 직접 찍은 것으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53%에 달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개발사인 구글의 CEO가 정작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슈미트 회장은 이전에도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