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은 현지 시각으로 26일 큐리어시티호를 실은 아틀라스-브이 로켓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큐리어시티호는 8개월 보름 동안 5억 7천만 킬로미터를 비행해 화성에 도달한 뒤 약 2년간 화성 표면의 생명체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큐리오시티호는 길이 약 3미터에 무게 약 1톤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태양계 내 우주 탐사선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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