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아랍권 언론은 시리아군 대변인이 현지시각으로 25일, 시리아 국영TV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군대변인은 홈스와 파밀라 사이에 위치한 공군부대가 테러공격을 받아 조종사 6명과 병사 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랍연맹은 앞서 시리아가 아랍연맹이 요구한 개혁안을 실행에 옮기는지 확인할 감시단 입국을 요청하고, 이를 거부하면 제재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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