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지방도시의 두 곳에서 수류탄 테러가 동시에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오후 7시 케냐 북동부 가리사 도심의
이와 동시에 도심의 한 쇼핑센터에서도 수류탄이 폭발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에서는 지난달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를 소탕할 목적으로 군대를 투입한 이후부터 과격 테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케냐 지방도시의 두 곳에서 수류탄 테러가 동시에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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