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2일자 보도를 통해, 이스라엘 지상군이 공군과 탱크 등의 엄호 속에 국경지역 4곳을 통해 레바논 남부지역으로 투입되고 있다면서 이들은 국경마을에서 헤즈볼라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다른 소식통들은 현재 레바논 내에서 5천명에서 7천명의 병력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레바논에 대한 지상군 투입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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