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가 지난해 이후 5천 명 이상 증가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또 북한 무역성과 아무르주가 지난 10월 합의한 바에 따라, 북한은 아무르주의 수력발전소와 철도 관련 시설 건설을 위해 근로자 500명씩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북한은 이들 근로자를 활용해 월 400만 달러 정도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극동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가 지난해 이후 5천 명 이상 증가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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