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독재 정권의 2인자 였던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슬람이 19일 새벽 리비아 남부지역에서 체포된 뒤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진탄 혁명군 부대 사령관은 사이프 알 이슬람이 체포된 뒤 "총으
또 목격자들은 알 이슬람은 체포 과정에서 큰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주겠다는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 이슬람은 위장여권을 갖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남부 사막지대에서 체포돼 구금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