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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주재 북한대표부 윤영일 대사가 "미국이 북핵 6자 회담 협상재개 조건을 명령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북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윤 대사는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열린 연설에서 "북한의 모든 불안정이 미국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사는 또 "우리의 불행이 미국의 대북 정책에서 나온다"면서 북한이 핵 억지력으로 나가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