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암살기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11일 백악관에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오스카 오르테가-에르난데스에 대해 대통령 암살기도 혐의를 제기했고 오르테가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고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백악관에 총격을 가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FBI 등에 따르면 평소 오르테가가 '오바마를 악마로 봤으며 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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