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접경도시를 연결하는 마약밀매용 대형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사법당국은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의 마약
이번에 적발한 땅굴은 길이가 약 400m에 달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발견된 비밀땅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이 국경지대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2개의 땅굴이 발견돼 마리화나 50t이 압수되는 등 마약조직들은 비밀 땅굴을 밀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접경도시를 연결하는 마약밀매용 대형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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