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옛 소련이 지난 90년대 초까지 블라디보스토크 근해에 버린 원자력 폐기물에 대한 사후 영향 조사로, 한,일,러 3국은 지난 94년 공동조사에서 안전하다는 판정을 내렸으나, 일본은 이후 매년 한두 차례 따로 검사를 해 왔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주초 서주석 청와대 안보수석 주재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독도 및 EEZ 관련 고위급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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