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에서 가스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도인 몬테레이와 국경도시인 레이노사를 잇는 고속도로 140km 구간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측은
페멕스는 또 "이번 폭발사고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않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멕시코에서는 범죄 조직이 기름을 훔치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내다 사고가 나는 등 가스관 폭발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에서 가스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도인 몬테레이와 국경도시인 레이노사를 잇는 고속도로 140km 구간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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