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에 따르면, 37세인 용의자는 '국가 사회주의 지하당'이라는 극우 단체에서 활동해오며 2000년부터 8명의 터키인과 1명의 그리스인 그리고 경찰관 한 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메르켈 독일 총리는 극우파의 이러한 반 인종 범죄가 독일에서 발생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반 외국인 정서가 높아지고 있으며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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