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중국 대외무역형세 보고'에서 올해 수출입 총액이 3조 5천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무역흑자는 1천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무부는 이에 대해 무역규모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외부 수요 감소로 증가 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수출입 총액은 2조 9천억 달러로 전년보다 34.7% 급증했으며 무역흑자는 1천8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