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영화 '아이엠 샘'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출연한 향수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광고기준청은 최근 출시된 향수의 잡지광고에서 패닝의 포즈가 부적절하다는 일부
또 광고 속 패닝은 16세 이하의 어린이처럼 보이고, 전체적으로 패닝의 성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금지 조치의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향수 제조사인 '코티 UK'는 이 광고가 25세 이상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도발적이기는 하지만 외설적이지는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