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에서 29구의 시체를 파내 집으로 가져와 함께 생활한 러시아 남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아나톨리 모스크빈이라는 45세 남성은 공동묘지를 돌아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집 내부 영상에는 모스크빈이 여성 옷을 입히거나 인형으로 장식한 시체가 찍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모스크빈이 저명한 역사학자이며 13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천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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