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업체 부당이자 30억 적발
대형 대부업체들이 법정 이자율 상한선을 지키지 않고 30억 원의 이자를 초과로 거둬들였다가 감독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 '홧김에' 길가던 여대생 흉기로 찔러
인천에서 길을 가던 여대생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기업 과장인 용의자는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빗 속 늦가을 정취…오늘부터 쌀쌀
비와 흐린 날씨에도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오늘은 예년 이맘때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체크카드 '할인·부가서비스' 폐지
신용카드사들이 수수료 할인에 따른 수익 감소를 메우려고 체크 카드의 영화, 주유 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 여 "대통령
한나라당 내 혁신파 의원들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불편한 심기를 보였습니다.
▶ '권한'만 있고 '책임' 없는 대기업 총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각종 권한을 누리면서도 이사로는 등재되지 않아 책임은 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