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붕괴될 경우 최소 26만~40만 명의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방·안보연구기관인 랜드연구소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북한 전역에 대한 안정
이 연구팀은 특히 북한 붕괴 시 식량부족 사태 등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북한 내에서 치안력을 유지할 안정화 작전이 우선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북한군의 큰 저항이나 공격이 있을 경우에는 훨씬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붕괴될 경우 최소 26만~40만 명의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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