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된 안나 채프먼을 비롯한 러시아 스파이들의 활동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가 공개한 이 영상에는
FBI는 스파이들이 미국의 기밀 정보를 빼내지는 못했지만, 정계를 통해 거의 침투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사람들의 신분을 이용해 활동했던 점 때문에 '유령이야기'라는 작전명이 붙여진 이 영상은 할로윈인 어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된 안나 채프먼을 비롯한 러시아 스파이들의 활동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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