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 주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대학 캠퍼스 경찰본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1일 오전 학내에서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는 지난 2008년 2월 대학원생 스티븐 캐즈미어첵이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2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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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 노던일리노이대학에서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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