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신임 임시 총리에 전자공학 엔지니어 출신인 압델-라힘 알-키브를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키브 신임 총리는 조만간 새 내각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새 정부는 앞으로 몇 달간 리비아를 통치하면서 총선을 준비하게 됩니다.
국가과도위원회의 대변인은 알-키브가 위원 54명 가운데 26명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가 신임 임시 총리에 전자공학 엔지니어 출신인 압델-라힘 알-키브를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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