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국제통화기금을 통해서만 유로존 경제위기 해결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지인 발로르는 브라질 정부가 유로존 국가들을 도우려는 구제금융기금 조성에 참여할 의사가 있지만 IMF를 통해 참여하겠다는 원칙은 고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어 브라질 정부가 유럽재정안정기금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보유 외환을 이용해 IMF를 통한 간접투자 방식을 택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정부가 국제통화기금을 통해서만 유로존 경제위기 해결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