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C사업 분사 계획 취소"

개인용 컴퓨터 사업의 분사 또는 매각을 검토하겠다고 했던 휴렛 패커드가 PC사업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HP 최고경영자 멕 휘트먼은 분사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PC사업부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조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HP는 부품공급 등 경영의 주요 부문에서 통합된 상태가 이익이고, PC사업부가 HP 전체 브랜드가치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점 등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