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리가 유럽연합 정상회의 결정을 반기며 재정 긴축과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그리스가 디폴트의 덫에서 벗어났다면서 유로존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도 이자 부담이 줄었기 때문에 내년 재정의 출발점이 전보다 나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 야당은 탕감 후의 부채도 여전히 막대하다고 지적했고, 전문가들은 긴축에서 나아가 의미 있는 경제 성장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총리가 유럽연합 정상회의 결정을 반기며 재정 긴축과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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