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안에는 리비아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토군에 위임한 군사작전도 같은 날 자정 직전에 종료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안보리는 무아마르 카다피가 지난 20일 사망한데다 국가과도위원회(NTC)가 23일 해방을 선언한 만큼, 유엔의 위임을 받은 나토 군사작전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는 그동안 진행해온 공습작전을 이달 말부터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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