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인권단체와 부족 지도자들이 미국의 무인폭격기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파키스
부족장들은 이 카메라로 미 무인기의 공격 현장을 촬영해 민간인 피해 실태를 일반인에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4년 이후 파키스탄 부족지역에 약 300차례 무인기 공습을 실시했고, 이로 인해 약 2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인권단체와 부족 지도자들이 미국의 무인폭격기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호소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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