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수도 방콕의 도심도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잉락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상류에서 강물이 매우 강하게 유입돼 홍수 방지벽이 일부 붕괴될 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경고했습니다.
또 "방
지난 7월 25일부터 발생한 홍수로 태국 중·북부와 방콕 외곽은 이미 침수 피해를 보고 있지만, 상업지구가 밀집한 방콕 도심은 아직 직접적인 홍수 피해를 입지 않고 있습니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수도 방콕의 도심도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