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터키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해 어떠한 도움이라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음식이나 의약품, 의료진, 의료장비 등 어떠한 도움이라도 기꺼이
터키와 이스라엘은 한때 긴밀한 동맹국이었지만, 지난해 5월 이스라엘 해군 특공대가 가자에 입항하려던 국제 구호선을 공격해 터키인 9명이 숨지면서 양국의 관계가 경색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99년 터키 강진 당시에도 인도적 지원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