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엔고에 따른 산업공동화 방지 등을 위
해 2조엔 우리 돈으로 3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21일) 오전 각의에서 대지진 복구와 엔고 대책을 위한 3차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를 2조 엔의 엔고대책 예산이 포함된 12조 1천25억 엔으로 확정했습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엔고에 따른 산업공동화를 막으려고 기업이 공장을 건설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고, 에너지 절감형 제품의 도입을 촉진하려고 '절전환경보조금'을 창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