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수술이 아닌 대안치료에 의존하느라 췌장암 치료를 지연시켰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잡스의 공식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잡스가 "배에 칼을 대고 싶지 않다"면서 식이
아이작슨은 그러나 식이요법이 효과가 없었고, 이후 잡스가 수술을 미룬 사실을 후회하는 듯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하버드의대 연구원인 램지 앰리도 잡스가 여러 대안치료에 몰두한 것으로 안다며 이로 인해 치료가 지연된 것이 조기사망 요인이 됐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