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시민군을 지원하고 있는 나토의 군사작전이 곧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 세력의 최후 거점 중 하나인 바니 왈리드를 장악하자 나토의 카르멘 로메로 부대변인은 "
로메로 부대변인은 다만, 오늘(19일) 나토 북대서양이사회 정기 총회에서 작전 종료가 선언될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은 부인했습니다.
나토 외교 소식통은 프랑스와 영국이 리비아의 새 정부가 치안을 보장할 수 있을 때까지 군사작전이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