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경제 분석업체 '2씽크나우'가 발표한 2011년 세계 100대 혁신도시 조사 결과 서울은 지난해보다 1계단 하락한 28위에 머물렀습니다.
1위는 하버드 대학교와 MIT 등 쟁쟁한 교육과 연구기관이 포진한 미국 보스턴이 차지했으며,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이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도쿄가 22위, 상하이가 24위, 싱가포르가 26위로 모두 서울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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