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은 이 학교가 북한 중학생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학생들과 방북했던 로니 민첸스 언어학과장은 두 곳의 중학교에 의향서를 제출하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학교는 김한솔이 입학을 원했지만, 홍콩 당국의 비자 발급 거부로 인해 등록하지 못한 곳으로, 김한솔은 결국 보스니아에 있는 이 학교 분교로 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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